대구 ‘태전역 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 분양, 7월 24일 오픈 [시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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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프로그레스 0 Comments 340 Views 20-07-21 13:49본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가 발표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신규 아파트분양 시장에서는 일명 ‘똘똘한 한 채’를 찾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7일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으로 수도권 대부분지역과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권에 대한 전매 시기를 등기 이후에 할 수 있도록 강화하였다. 이는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라는 목표로 전방위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똘똘한 한 채’ 아파트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교육시설, 편리한 교통망 등 모든 입지적인 장점을 두루 갖춘 아파트 단지를 칭한다. 이처럼 뛰어난 주거편의성을 갖춘 곳은 꾸준한 주택 수요로 인해, 거래가 활성화되어 향후 상승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분양 불패를 이어가는 대구광역시의 분양시장에서도 실수요자 중심의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아파트 분양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이 높아지고 있다.
'태전역 광신프로그레스'는 대구 강북지역의 인프라 중심지로서 주변 상업지구가 잘 발달되어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 받는 지역이다.
오는 7월 24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태전역 광신프로그레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규모는 지하2층- 지상15층, 8개동 규모에 총 532세대 규모로 이 중 이번 공급되는 세대는 조합원 물량 280세대를 제외한 252세대다.
세대면적은 59㎡, 75㎡, 84㎡ 3가지 타입으로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부분의 타입이 남향위주의 단지 설계로, 혁신 공간 설계, 수납특화가 적용 예정이다.
최근 신축단지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시스템 또한 도입된다. 인공지능 홈 IoT 기술을 접목하여 음성명령으로 집안의 가전기구와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기기제어가 가능하다. IoT 아파트 단지는 최첨단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인공지능 아파트 단지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정보,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관제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공동현관 에어샤워부스 등 각종 미세먼지 저감 장치와 무인택배함 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시설이 적용된다.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학군도 눈길을 끌고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태현초, 매천중, 영송여고, 강북고 외에도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와 태전도서관 등 단지에서 접근이 편리하며, 전국에서 8번째로 개교하는 국제고(특수목적고)가 관내에 내년 3월 개교 예정이어서, 우수한 안심 교육환경으로 학부모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교통 인프라도 훌륭하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인 태전역이 직선거리 600m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칠곡IC, 매천로, 칠곡중앙대로, 4차 외곽순환도로 또한 예정되어 있어 빠른 대구 시내 외 진출입은 물론, 차후 2021년 완공될 KTX서대구 역사까지 빠르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쇼핑환경과 문화시설도 다양하다. 태전중앙시장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이마트, 홈플러스, CGV와 세븐밸리, 동아아울렛, 칠곡 경북대병원 등 기존에 잘 갖춰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특급 생활권을 자랑한다.
한편, '태전역 광신프로그레스'는 7월 24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 인근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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